탁구초보 고수되기 위한 노력


항상초보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레슨만 받고 사람들이랑 열심히 치는것에 그치면 안되는것 같다.

모든운동이 그러하듯 어느정도 어느정도 실력이 되고자하면 레슨 코치님이 이론 방면도 충분히 알고 가르치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가르침에 고민할 필요가 있다.


하나, 공에 대해 민감해지자.

테너지 64같은 러버의 재질이나 아시아프로 같은 러버의 재질은 초보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공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고 회전에 대해 느끼고 또 느껴라.




둘, 삼국지의 제갈공명까진 아니더라도 전략 전술 심리전을 펼쳐보자.

같은 자세로 같은 곳에 2번주지마라.

상대방과 경기를 하다보면 상대방을 읽을수 있게된다.


셋, 가볍게 몸을 항상 스탭을 밟자.

양발이 뒷꿈치가 붙어 있으면 상대방의 움직임에 반응이 늦어진다.

가볍에 바닥으로부터 팅기는 느낌으로 연습하며 경기에 임하자.




넷, 팔로만 경기에 임하지말고 다리와 허리로 해결하자.

안정적이고 강한 임팩트는 팔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바닥에서 발바닥 다리 허리 이어지는 관계를 생각하며 안정적이고 강한 임팩트를 줘보자.


다섯, 공을 타격해야되는 포인트가 있다.

고수들은 막무관 때려서 경기하는게 아니다 공의 위치 시간이 있다.

자연스럽게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인이유는 수많은 연습에서 비롯된것이다.

초보도 그 포인트를 찾을수 있게 레슨이나 주변 지인을 통하여 쉽게 찾아 습관을 길러보자.


필자도 항상 노력한다.


Seeing much, suffering much, and studying much, are the three pillars of learning.

많이 보고 많이 겪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배움의 세 기둥이다. -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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