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기운엔 매실액기스

요즘 황사며 미세먼저며 밤낮으로 일교차가 많이 나기도 하며 여러모로 목감기가 유행하는지 요즘 목이 너무 아픔니다. 그래서 자주 매실액기스를 먹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매실액기스가 있다면 챙겨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집에서 매실을 매년 수확을 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수확의 시즌이 나가 오고 있습니다. 집에는 1년차 매실, 2년차 매실, 3년차 매실이 있는데 매실이라는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맛이 깊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매화의 열매인 매실의 수확기는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이며, 매실은 다른 과일에 비해 수확기간이 짧습니다. 이러한 매실은 자주 애용하는 저로써는 열심히 수확하여야겠습니다.



매실의 활용을 양념 소스로 사용을 많이 하였고 속이 안좋을때 물과 적절히 섞어 따뜻하게 먹기도 하고 감기에 걸렸을때도 먹을정도로 매실액기스을 자주 애용합니다. 또한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은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푸른 보약이란 별명이 붙어질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먹고 효과 효능이 탁월하고 식욕을 북돋우고 배탈을 막아주며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곧 여름이 다가 올텐데 땀 흠뻑 흘린후 먹는 맥주가 좋다고들 표현 많이 합니다만 매실액기스와 물과 얼름을 동동 띄워 시원하게 먹는 그맛은 맥주에 비할바가 아니며 훨씬 시원함과 끝맛이 아주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올해 매실 액기스를 만들어 먹어 보길 추천합니다.


patterning your life around other opinions is nothing more than slavery. -Lawana Blackwell
다른 사람의 생각에 인생을 맞춰가는 것은 노예나 다름 없다. - 라와나 블랙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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