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 적자전환]6년만에 영업이익 적자전환

한국전력 주가의 기업개요는 잘아시는분도 많으시지만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등을 이용하여 연구 개발하며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정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정부로 부터의 위탁 받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 화력발전등 발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한 정보는 이정도로 정리 하고 이번 한국전력 적자전환 사태에 대해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력 주가에 6년만에 발생한 영업이익 적자전환은 바로 오늘 내일 했던 문제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력의 주가는 최고점을 연일 갱신하다가 탈원전과 여러 국내외 악재로 인해 주가가 선반영되어 하락하고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재무정보를 통해 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출액의 규모는 크게 변하지 않고 증가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급감이 눈에 띄게 수치상의 금액으로 보입니다. 분기별 적자의 시작은 2017년 9월까지 정상적인 흑자 구조였으나 2017년 12월 부터 적자의 시작이 시작되며 실적이 엉망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12월 당기순이익 -13,468억원 / 2018년3월 당기순이익 -2505억원 / 2018년6월 당기순이익 -9186억원 / 2018년9월 당기순이익 흑자 / 2018년 12월 -7941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연료비 상승과 원자력 발전소 이용률 저하, 민간발전소 전기구입과 신규설비투자로 보고 있습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적자가 지속된다는 이야기이며 전기세 인상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전기세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 오게된만큼 기업의 적자구조를 개선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국전력의 3년간의 주가 변화를 확인해보며 주가가 얼마나 선 반영되었는지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력 주가의 3년간 추이를 살펴 보면 시가총액의 큰변화와 코스피순위의 하락도 같이 동반되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최고점 63,700원이었던 한국전력의 주가는 2016년 당시 2017년부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실적이 악화될것을 판단하여 주가 하락이 시작되어 최저점 23,850원의 바닥을 찍게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쇼크가 크게 다가왔을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소진율은 71.51%로 외국인세력의 러브콜을 많이 받아 종목들중 보유지분이 엄청난것을 알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으로 바라볼수 있는 부분이며 재미있는 부분은 6년만에 적자 전환을 공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2월 22일 주가는 상승하여 3.15%로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적자전환을 끝으로 저점을 다시 갱신하는 일은 없을 걸로 판단됩니다. 전기세인상카드와 주가 부진에 대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눈높이를 고려하였을때 한국전력 주가 상승 반전이 일어날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전력 2018년 영업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2월22일 실적 결산결과로 2080억원 적자로 잠정되었습니다.


한국전력 예고된 적자폭탄으로 연료비는 올랐고 원자력발전기 가동률은 떨어지고 앞으로의 한국전력의 실적개선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6년만에 적자전환으로 작년 당기순이익이 -1조1507억원으로 이슈가되고 있습니다.

이안피셜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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