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추천코스 

메트로폴 파라솔 좋아요.



온도가 40도를 넘어가는 가운데 정말 타죽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던찰나 세비야의 추천코스로 메트로폴 파라솔이라고 있더군요


털래 털래 걸어가서 사진한장 박고 지하에 내려가니 티켓팅해주고 전망대 구경하는게 있어서 구경하러 갔더니


3유로 주고 티켓팅 구매해서 올라가면 위에 티켓을 이용한 무료음료를 받을수 있다.


날씨도 더운데 낮게 돌아 다니다 쉴겸 들려서 쉬어도 좋아요.


야간에 석양지는 모습도 아름답고 보기도 좋다고들 하지만 야간엔 다른걸 보기로 해서 낮게 보는걸로 만족해야했어요.


저녁먹고 8시나 9시쯤 가서 시원하게 야경구경하고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 보내는걸 추천 많이 하더군요


이 건축물을 간단히 소개 하자면 전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 건축물이고 산타 크루즈 지구 북쪽 끝과 마주하고 있어


이 건축물을 가리켜 안달루시아의 큰 버섯이이라는 별명이 있다.


총 8년에 걸쳐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왠만한 건축물은 몇년안에 지어버리니 


참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건지 건축물 짓는데 왜케 오래 걸리나 싶기도 하고


잘모르니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렸으니 공을 많이 들렸다고 생각하고있다.


여튼 이 메트로폴 파라솔은 스페인이 자랑하는 현대 건축물이라 생각하면된다.



대표 여행지인 만큼 들려서 좋은 사진 남기도록 하자.


참고로 플라맹고 박물관에서 도보로 10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니 박물관에서 구경하고 나와서 들려


최단코스로 여러개 볼수 있는 코스를 짜보길 권한다.


여행자 이안 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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