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서브 넣기 및 만들기


많은 탁구를 접하는 생활체육인 분들은 자신만의 서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저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서브는 경기를 할때 주로 넣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그 서브를 위해 횡으로 좌횡 우횡 넣어 보기도 하며 상회전 하회전더 넣어 하며 상대방이 서브에 대한 리시브를 잘하지 못하는것에 대해서도 즐거움이 오곤합니다. 하지만 우리같은 생활체육인은 경기를 주로 하며 레슨 위주의 경기풀이를 많이 하기때문에 따로 볼박스에서 서브연습을 할시간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본인의 강점이 어디인지도 팍악하여하합니다. 좌하회전이 좋은지 우하회전이 좋은지를 파악해야합니다.

본인의 강점에 포핸드쪽에 있다하면 우하회전서브를 짧게 넘기는 서브를 자주 해줍니다. 그 서브를 받는다면 본인이 좋아하는 포핸드쪽으로 올가능정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좌하회전서브를 짧게 넣어 줌으로써 백핸드쪽으로 오게 하여 백핸드의 강점을 가진사람이 볼처리를 잘할수 있게 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스타일과 강점을 파악하여 상대방의 리시브를 이용할수 있는 단계가 와야됩니다. 

길고 강하고 상회전 하회전 횡회전서브도 가끔 넣어 주면 좋습니다. 그러나 서브의 기술을 배우거나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경기중 늘릴수 밖에 없습니다. 짧은 서브를 자주 계속 넣어주다보면 상대방도 그패를 읽어 유연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에 대한 대응 능력도 키우며 서브기술도 한껏 올릴수 있다면 이것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경기는 이겨야 기쁜것도 있지만 본인의 실력이 올라가는것이 차후 더 좋은 방향을 이끌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그리하여 짧은 서브를 본인만의 서브로 삼고 상대방이 나오는 패턴을 다향하게 익혀가며 실력 발전에 노력을 가해야합니다.

이기는 경기 보다는 본인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경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there are no rules here. we are trying to accomplish something. -Thomas A. Edison

인생에 규칙이란 없다. 우리는 무언가 이루려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 토마스 A.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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