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서] 워런버핏의 실전주식투자

-메리 버핏,데이비드 클라크- 

개인리뷰 후기



워런버핏이야기는 주식하는사람이라면 모르기 힘든 사람일정도로 유명한 사람인거에 비해


본인이 직접 저자로 나서 적었다면 더욱 매력 있을 책이었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워런버핏 그동안 어떻게 투자하였고 생활 하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지켜본 입장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워런버핏의 주식투자 방식과


그동안의 주식투자결과에 대한 이야기도


워런버핏만의 투자철학도 엿볼수 있었는데

p77 핵심요약

- 검증된 지속적 경쟁우위가 없다면 버핏은 새로 떠오르는 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버핏은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던진다.
만약 어떤기업의 시가총액이 50억 달러이고 나에게 50억 달러가 있다면
모든 돈을 써서 이 기업을 통째로 사는 것은 현명한 일인가?

-버핏은 지분을 이부만 사는 경우라도 통째로 기업을 사들이는 것처럼 생각한다.
또한 현재 시가총액으로 통째로 기업을 살 만한 가치가 없다면
그 기업의 주식을 단 한 주도 사지 말아야 한다고 여긴다.


이 처럼 버핏의 투자철학은 확고 하였다.

또한 과거의 제무제표도 10년치 이상 확인하고 또확인 하였다.


p287 핵심요약

- 몇몇 기업들에 국한된 얘기긴 하지만 기업의 미래 이익을 어느 정도의 정확성을 가지고 예측해서

10년 후의 주가 범위를 대략 예상해보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 예상 주당 순이익 예측을 바탕으로 미래 주가를 예측할 때는
항상 지난 10년 간의 평균PER를 사용해야한다.

-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과거 10년 동안

나온 예상 이익 수치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식투자방식은 참으로 다양하다.

투자 관련 저서 다양하게 읽다보니 옛날 서적도 있길래

빌려보았다.

설명 글이 좀더 디테일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살짝 든다.

외국 책이다보니 먼나라 이야기 같고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에 비교한게 있더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미래에 모두 좋은 주식투자철학을 가졌으면 좋겠다.


책 읽기 좋아하는 이안 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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